-
안전해야 할 횡단보도서 또 사고... 중학생 버스에 치어 사망
지난 13일 시내버스가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A군(13)을 덮쳐, A군이 숨졌다. 사진은 사고를 낸 같은 노선번호의 시내버스가 사고 횡단보도를 지나고 있다. 임명수 기자
-
면허정지·취소된 시내버스-택시 기사들이 버젓이 운전하다니, 시민안전 뒷전 업체들 때문
고속버스 사고 현장 모습. [중앙포토]전세버스 운전기사 이모(55)씨는 지난해 11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됐는데도 운전대를 잡았다. 주로 외국인 관광객 대상의 전국 관광버스를
-
버스 기사 휴게공간 만들고, 첨단 안전장치 장착 확대한다…버스 졸음운전 방지대책 발표
지난 9일 발생한 경부고속도로 8중추돌 사고. [사진 독자제공] 이달 9일 경부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광역버스 추돌 사고 등 버스기사의 졸음 운전으로 인한 대형 사고가 잇따르자 정부
-
운전 이상하면 경고 … 코나 안전사양 동급 최고
현대차 소형 SUV 코나가 도로를 달리고 있다. 코나는 동급 최고 안전사양을 자랑하지만 이를 모두 갖추려면 가격이 중형 SUV 수준으로 뛴다. [사진 현대차]현대자동차 최초의 소
-
[J가 타봤습니다] 돌발 상황 자체를 방지…‘그랜저급 안전사양’ 돋보이는 현대차 코나
도로를 주행하고 있는 현대차 소형 SUV 코나 [사진 현대차] 미디어 시승 행사를 위해 서울 여의도 iFC 몰에서 대기 중인 현대차 코나. 문희철 기자.일단 배기랑 1500cc급
-
고속도로서 2~3초만 깜빡 졸아도 100m 이상 눈 감고 운전하는 셈
지난해 7월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입구에서 시속 91㎞로 달리던 관광버스가 서행하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. 승용차는 처참히 부서졌다. 20대 여성 4명이 숨지고 버스 승객 등 30여
-
음주 못잖게 위험한 졸음 운전…치사율은 일반 교통사고 1.7배
지난해 7월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입구에서 관광버스의 졸음운전으로 5중 추돌 사고가 벌어졌다. 이 사고로 20대 여성 4명이 숨졌다. [중앙포토] 지난해 7월 영동고속도로 봉평터
-
한화손해보험, 새내기 운전자 위한 안전운전 캠페인 발대식
한화손해보험(대표이사 박윤식)은 지난 5일 오전 서소문사옥 대강당에서 서울,경기지역 100여명의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참석한 가운데 ‘차도리와 함께하는 세이프드라이빙챌린지(Safe
-
[귀경길 여기 어때?] 차 막히면 살짝 빠져~ 국도변 온천 5
고향을 등지고 귀경하는 길은 여러 모로 힘들다. 길은 막히고 운전자는 졸음이 쏟아진다. 이럴 땐 돌아가는 게 상책이다. 쉴 때가 없다고? 국도변에는 이름이 알려진 온천들이 꽤 있다
-
후유증 없이 건강한 명절 보내는 방법
[김선영 기자]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다. 명절 연휴엔 오랜만에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거나 휴식하며 재충전하기 좋다. 그러나 장시간 운전과 과식·과음 탓에 신체
-
멀미약이 졸음 유발…명절 장거리 운전시 피해야
설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. 귀성·귀경길 장거리 운전을 준비해야 할 때다. 달리는 차량에서 멀미를 심하게 하는 이들은 으레 멀미약을 챙기는 경우도 많은데, 장거리 운전에서 멀미약
-
기흥휴게소, 주차 공간·보행통로 새단장 뒤 사고 0건
차량과 휴게소 이용객이 뒤섞여 복잡하고 위험했던 종전 기흥휴게소의 주차 구역(사진 위)이 보행자 전용통로와 횡단보도, 넓고 편리한 주차 구역을 갖춘 안전한 모습(아래)으로 탈바꿈했
-
"관광버스 운전기사 음주와 무면허 등 전력 12건"
지난 13일 오후 경부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관광버스 화재사고의 운전자가 음주·무면허 등 도로교통법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전력이 12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. 경찰은 이씨가 과속
-
[서소문 사진관] 추석귀성 시작…밝은 표정의 서울역 귀성객들
추석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서울역에서 귀성 가족이 밝은 표정으로 고향가는 기차를 향해 걸어가고 있다. 임현동 기자한가위 명절 연휴 하루 전인 13일 추석 귀성이 시작됐다. 한국도
-
추석 연휴보다 전날 교통사고 더 많다
추석 연휴 기간보다 추석 연휴 전날에 교통사고가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11일 경찰청이 발표한 ‘최근 3년간 추석 연휴 기간 교통사고 분석’ 결과에 따르면 추석 연휴가
-
이왕이면 빳빳한 지폐…휴게소 이동점포서 바꾸세요
직장인 강 모씨는 올해 설 명절 바쁜 업무 탓에 신권 지폐를 찾아놓지 못한 채 귀성길에 오른 것을 내내 아쉬워했다. 지난해 추석 때 조카들이 빳빳한 신권을 용돈으로 받은 뒤 좋아하
-
[추석연휴 금융꿀팁] 이동점포 9곳 신권 교환…은행 금고에 귀중품 무료 보관
직장인 강 모씨는 올해 설 명절 바쁜 업무 탓에 신권 지폐를 찾아놓지 못한 채 귀성길에 올랐다. 지난해 추석 때 조카들이 빳빳한 신권을 용돈으로 받은 뒤 좋아하던 모습이 생각이 나
-
올림픽 올빼미 응원 뒤 졸음운전 비상
이달 6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리우올림픽 기간 중 졸음운전 비상이 걸렸다. 한국 선수가 출전하는 종목의 결승전 등 주요 경기가 오전 3시를 전후한 새벽시간에 편성돼 있기 때문이다
-
리우올림픽 기간 중 '졸음운전 경보' 발령
이달 6일부터 열리는 리우올림픽 기간 중에는 졸음운전을 특히 조심해야 할 것 같다.한국시간으로 새벽에 열리는 주요 경기를 시청하다 잠이 부족해 졸음 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
-
제2봉평터널 사고 막는다…4시간 버스운전 후 30분 휴식 의무화
앞으로 대형버스 등 사업용 차량 운전기사는 4시간 연속 운전 후 최소 30분간 의무적으로 휴식을 취하게 된다.상습 음주운전자의 경우 버스 면허를 따기 어려워지고, 큰 교통사고를
-
[사설] 대형 차량을 도로의 흉기로 방치해선 안 된다
지난 17일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입구에서 발생해 4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친 교통사고는 대형 차량의 위험성에 대해 새삼 경종을 울려준다. 이날 사고는 대형 관광버스가 시속 1
-
대형차 공포 확산…“하루 11시간 이상 운전 못하게 해야”
20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교차로를 지나던 버스 두 대가 충돌해 한 대가 상가로 돌진했다. [뉴시스]영동고속도로에서 시속 105㎞로 달리다 5중 추돌사고를 내고 20대 여
-
경찰, 20대 여성 4명의 목숨을 앗아간 관광버스 운전기사 구속 영장 신청
강원도 평창에서 20대 여성 4명의 목숨을 앗아간 관광버스의 운행기록계 분석결과, 당시 버스 속도는 91㎞였고, 운전자는 제동장치를 밟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.강원 평창경찰서는 2
-
[전문의칼럼] 소변 볼 시간도 없는 운전자, '전립선비대증' 직업병 시달려
평택성모병원 비뇨기과 유창희 전문의전립선 고통을 갖고 내원하는 환자 중의 많은 경우 직업적으로 소변을 오래 참고 앉아 있는 직업을 가지 고 있다. 얼마 전 전립선비대증으로 심각한